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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막혔던 소상공인 돕는다…강동구, 특별신용보증 대출 지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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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한빈 기자] 서울 강동구가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경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597억 3000만원 규모의 '특별신용보증 대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강동구가 관내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597억 3000만원 규모의 '특별신용보증 대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은 관련 포스터. [사진=강동구]
강동구가 관내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597억 3000만원 규모의 '특별신용보증 대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은 관련 포스터. [사진=강동구]

특별신용보증 대출 지원사업은 강동구와 협력은행이 서울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한 재원을 바탕으로,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이 시중은행에서 대출받을 수 있도록 신용보증을 지원하는 제도다.

강동구에 사업자 등록을 한 지 3개월이 경과한 소기업·소상공인이라면 신청할 수 있으며(제한 업종은 강동구청 누리집 공고문 참고) 보증 한도는 업체당 최대 7000만원이다.

아울러 구는 우대 추천 제도를 확대해 구정·지역사회 기여자, 전통시장·골목형 상점가 상인, 생계형 자영업자는 금융 심사 후 최대 1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했다.

상환 기간은 5년 이내(1년 거치 후 4년 분할 상환 등)이며 서울시 시중은행 협력자금을 활용하면 약 2.5%(변동금리, 26. 2. 13. 기준)의 연금리로 대출이 가능하다.

구는 내달 26일까지 현장접수처를 운영한다. 현장접수처는 총 5개 권역에서 주 3일(화·수·목),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운영되며 특별신용보증 서류 접수와 함께 소상공인 경영·재정 컨설팅도 연계 제공하는 등 종합적인 상담 서비스를 지원한다.

운영 일정과 장소 등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청 누리집 '소상공인 정책알림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올해부터는 서울신용보증재단 강동종합센터뿐만 아니라 협력은행 지정 영업점(28개 지점)에서도 서류 접수가 가능하도록 접수처를 확대했다.

구는 이번 특별신용보증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상권의 빠른 회복과 안정적인 경제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 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금융 지원사업을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책임 있는 민생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한빈 기자(gwnu2018080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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