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안성시는 '안성 호수관광벨트 조성사업'의 두 번째 프로젝트인 칠곡호수공원이 다음달 27일 정식 개장한다.
시는 개장에 앞서 다음달 26일 오후 7시 준공식을 열고 시민들에게 화려한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금광호수 하늘전망대에 이은 것으로, 기존 농업용 저수지에 불과했던 공간을 체류형 관광 명소로 재정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칠곡호수공원은 '노을빛이 아름다운 호수'라는 테마를 극대화했다.
시는 방문객들이 하루 중 가장 아름다운 낙조를 온전히 감상할 수 있도록 공원 곳곳에 전망·휴식 공간을 배치해 힐링 공간으로서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 호수의 랜드마크가 될 음악분수 ‘기억의 빛’은 안성의 역사적 자부심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남한 내 유일한 전국 3대 실력 항쟁지였던 안성의 3.1운동 정신을 테마로 한 국내 최초의 역사 컨셉 분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칠곡호수는 노을이 아름다운 자연경관에 지역의 역사적 가치와 음악분수를 덧입힌 특별한 공간"이라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공간을 선보이기 위해 막바지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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