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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고 안전하게" 김포시, 관내 노후 주택 환경 개선 사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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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주택 집수리·에너지 효율형 리모델링 지원사업 확대

김포시청사 전경 [사진=김포시]

[아이뉴스24 이상완 기자] 경기도 김포시가 시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 에너지 비용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사업과 리모델링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24일 ‘2026년 소규모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사업’과 ‘2026년 주택 패시브 리모델링 지원사업’ 신청을 23일부터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 주거지의 편의성 향상과 기후 위기 시대에 발맞춰 주택의 에너지 성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대상은 김포시 내 준공 후 15년이 경과한 소규모 노후주택(다세대, 연립 등)과 20년이 경과한 단독주택이다.

대문, 담장 개량, 외벽 도색 등 건물의 외관 개선과 지붕·방수·창호·단열 등 기능 보강을 위한 공사비를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단독주택 최대 1200만원 보조(공사비의 90%)하고, 공동주택 공용부 최대 1600만원 보조(공사비의 90%까지)한다. 단독주택 주거취약계층은 전액 지원한다.

​기존 집수리에서 한 단계 나아가, 고성능 단열재와 창호를 사용해 에너지 손실을 차단하는 ‘패시브(Passive)’ 방식(최소한의 냉난방 방식)의 리모델링 공사비 지원도 대폭 강화된다.

​김포시 건축과 관계자는 “2026년은 특히 고물가와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기존 소규모 노후주택 집수리 사업과 더불어 에너지 효율형 리모델링 지원사업을 확대했다”며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아 더 따뜻하고 안전한 김포를 만드는 데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포=이상완 기자(fin00k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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