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도가 진천·음성군과 함께 국토교통부의 ‘2026년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억5000만원을 확보했다.
충북도는 이번 선정으로 진천군, 음성군과 함께 총 4억2400만원(국비 1억5000만원, 지방비 2억7400만원)을 들여 혁신도시 에서 운행 중인 자율주행버스 서비스를 고도화 할 계획이다.
현재 충북혁신도시에는 진천군 덕산읍과 음성군 맹동면 일원 6.8㎞를 오가는 노선형 자율주행버스 2대가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충북도는 오는 6월 서울대병원이 위탁을 맡은 국립소방병원이 개원하면 대중교통 수요가 크게 늘 것으로 보고, 자율주행버스가 병원을 경유하도록 자율주행버스 노선을 개편해 이동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맹은영 충북도 과학인재국장은 “소방병원 개원을 앞둔 현재 자율주행차를 통해 병원을 찾는 이용객들의 교통 접근성을 높일 것”이라며 “자율주행차 사업 확대로 도민 행복 체감형 AI(인공지능) 서비스를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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