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도가 올해 이차전지 기술·시장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을 한다.
이차전지 소재·부품 성능개선과 기술 완성도 향상을 위한 기술개발(R&D) 지원 분야에는 총 15개 기업이 신청했다.
도는 사업 적정성과 기술성, 사업성, 기술개발능력, 성과창출 등을 종합 심사해 2개 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각 1억1500만원의 R&D(연구개발) 비용을 지원해 기업의 기술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릴 계획이다.
충북도는 지난해에 이어 오는 3월 11~13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배터리 전문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6’ 참가도 지원한다.
충북공동관 내 개별 기업 부스 설치 및 기업별 기술·제품을 소개하는 홍보 팸플릿 제작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도내 이차전지 기업의 기술력을 직접 홍보하는 한편, 현장 상담 및 신규 거래처 발굴로 이어질 수 있도록 뒷받침할 예정이다.
‘인터배터리 2025’ 참가 기업들은 총 38건의 상담을 통해 약 226억원 규모의 계약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도는 하반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K-배터리 쇼’에도 도내 이차전지 기업에 대한 참가 지원을 할 예정이다.
맹은영 충북도 AI과학인재국장은 “글로벌 배터리 산업 경쟁이 심화하고 있다”며 “충북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술 경쟁력 확보와 시장 진출 기반 마련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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