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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서 화재 잇따라…1명 부상, 8200만 원 재산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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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은경 기자] 경북 3개 시·군서 화재가 잇따라 1명이 다치고 82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2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37분쯤 성주군 성주읍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23일 오후 9시 37분쯤 성주군 성주읍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4시간 만인 이날 오전 0시 26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30평 규모의 경량철골조 1동과 8평 창고 1동이 전소되고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보다 앞서 전날 오후 2시 15분쯤 경산시 남산면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화재 발생 1시간 30여분 만인 전날 오후 3시 41분쯤 진화를 마쳤다.

23일 오후 2시 15분쯤 경산시 남산면 단독주택에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아궁이 취급 부주의로 보이는 이 불로 33평 토담조 주택 1동이 불에 타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23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또 전날 오전 11시 53분쯤 청도군 금천면의 김치 제조 공장의 외부 파레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인접 야산으로 연소 확대를 우려한 소방당국은 헬기 4대 등을 즉시 투입해 전날 오후 2시 4분쯤 화재를 진압했다.

23일 오전 11시 53분쯤 청도군 금천면 소재 김치공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이 화재 진압을 벌이고 있다. [사진=경북소방본부]

담배꽁초 처리 부주의로 보이는 이 화재로 공장 관계자 A(30대) 씨가 손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공장 외벽 일부(10㎡)가 소실되고 트럭 1대와 폐기물 용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경북=김은경 기자(ek054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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