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한빈 기자] 서울 성북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성북구청 전경. [사진=성북구]](https://image.inews24.com/v1/6954599cb037f9.jpg)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혁신 노력과 성과를 종합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다. 평가는 혁신역량, 혁신성과, 국민체감도 등 3개 분야 10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된다.
성북구는 인공지능(AI) 기반 현장행정을 포함한 혁신도시 조성을 위해 6대 혁신전략을 수립하고, 현장 행정 분석을 통해 주민 생활과 밀접한 문제를 해결하는 '소통 중심 행정'을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기관장의 혁신 리더십 △민관 협력 활성화 △AI·디지털 기술 활용 서비스 향상 △주민 서비스 개선과 행정 사각지대 해소 △대표 혁신과제인 오동생태문화정원 조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주요 혁신 사례로는 청소년이 마을 의제를 함께 논의하는 '1주민자치회 1학교' 사업, 디지털 취약계층의 민원 접근성을 높인 '민원안내 AI 키오스크' 도입, 자치구 최초로 영유아 발달 전수조사를 실시한 '발달의 선을 넘는 성북아이' 사업 등이 있다.
이번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지방자치단체는 향후 정부포상을 받게 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빠르게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적극적인 행정 혁신을 통해 현장 중심의 행복한 성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