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윤 어게인' 극우 망상 용납 못 해"⋯김동연 요구에 '전한길 행사' 대관 취소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내달 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릴 예정이던 '전한길 콘서트'의 대관 승인이 취소됐다.

징계 착수에 항의하는 전한길 씨. [사진=연합뉴스]
징계 착수에 항의하는 전한길 씨. [사진=연합뉴스]

24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전날 오후 이민우 킨텍스 대표이사에게 '3·1절 기념 자유음악회'에 대한 대관 취소를 강력히 촉구했다. 경기도는 킨텍스 지분 33.74%를 보유하고 있다.

김 지사는 같은 날 페이스북에 "'윤 어게인' 극우 망상 세력이 활개치도록 내버려 둬선 안 된다"며 "경기도에서는 더더욱 용납할 수 없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이에 이 대표이사는 대관 취소를 통보했다.

그는 "3·1절 행사로 알고 대관 계약을 체결했지만 정치적 행사로 판단돼 취소를 고민해 왔다. 김 지사의 요구도 있어 계약 당사자 측에 대관 취소를 문서로 통보했다"고 설명했다.

징계 착수에 항의하는 전한길 씨. [사진=연합뉴스]
지난해 4월 당시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선거 경선에 나선 김동연 예비후보가 서울 여의도 오마이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오마이TV 초청 토론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국회사진취재단]

킨텍스 규정에는 '사회적 통념상 수용하기 어렵다고 판단되는 행사'에 대해 행사장 배정을 제한할 수 있다는 조항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최근 유튜브 채널 '전한길 뉴스'는 해당 행사를 홍보하며 태진아와 이재용 등 출연진의 사진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그러나 태진아와 이재용 전 아나운서 등 출연자들은 "전한길 씨와 연관된 행사인지 몰랐다" "정치적 행사를 일반 행사로 안내받았다"며 잇따라 불참 의사를 밝혔다.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윤 어게인' 극우 망상 용납 못 해"⋯김동연 요구에 '전한길 행사' 대관 취소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