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서울 강남구 은마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10대 여성 1명이 사망했다.
24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18분쯤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4일 오전 6시 18분께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1명이 숨지고 같은 집에 있던 2명이 얼굴에 화상을 입고 연기를 마시는 등 부상을 입고 구조됐다. 사진은 이날 화재 현장 모습. [사진=독자제공, 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c29f660d15efaa.jpg)
이 불로 인해 10대 여성 1명이 숨졌으며 같은 공간에 있던 2명 역시 얼굴에 화상을 입고 연기를 마시는 등 부상을 입었다.
또한 다른 주민 1명 역시 연기 흡입으로 호흡 곤란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부상자 3명은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아울러 아파트 주민 70여 명이 자진 대피하기도 했다.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같은날 오전 6시 48분께 불길을 잡은 뒤 화재 발생 1시간여 만인 오전 7시 36분께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
![24일 오전 6시 18분께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1명이 숨지고 같은 집에 있던 2명이 얼굴에 화상을 입고 연기를 마시는 등 부상을 입고 구조됐다. 사진은 이날 화재 현장 모습. [사진=독자제공, 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99855cd3e84fea.jpg)
경찰과 소방 당국은 구체적인 화재 원인 및 정확한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 1979년 준공된 은마아파트는 1990년대 말부터 재건축 계획을 추진했으나 안전진단 미통과 등으로 인해 매번 실패했다.
그러나 지난해 9월 정비계획안의 확정으로 오는 2030년 49층 5893세대 대단지로 재건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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