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배정화 기자] 제주도가 올해부터 다회용기 보급 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그동안 공공야영장 중심으로 운영해 온 사업을 영화관, 골프장, 테마파크 등 도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주요 다중이용시설까지 넓히는 것이다.
제주도는 지난해 공공야영장을 대상으로 다회용기 사용 지원 사업을 처음 시행해 다회용기 2만 7000여 개를 보급하고 약 0.4톤의 폐기물을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
시작 첫해임에도 의미 있는 실적을 낸 만큼, 올해는 사업 범위를 대폭 확장해 1회용품 저감 효과를 본격적으로 높여간다는 구상이다.
올해 사업비는 3억 5000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2억 4000만 원 증액했다.
확보된 예산은 영화관, 골프장, 테마파크 내 식음시설에 다회용기를 순차적으로 공급하고, 사용 후 반납·수거·세척까지 전문 운영체계를 갖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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