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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줄고 팍팍한 농촌 살린다…양주시가 꺼내든 '10년 마스터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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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부터 내달 17일까지 권역별 5차례 진행…현장 목소리 듣고 법정계획 수립

경기도 양주시가 농촌공간 재구조화와 재생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마련한 권역별 현장포럼 홍보 포스터를 통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사진=양주시]

[아이뉴스24 김재환 기자] 경기도 양주시는 오는 24일부터 내달 17일까지 5차례에 걸쳐 ‘농촌공간 재구조화와 재생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권역별 주민현장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계획은 농촌 인구 감소와 도시 대비 상대적으로 열악한 생활 여건에 대응하기 위해 수립되는 10년 단위 법정계획이다.

읍·면을 포함한 농촌지역을 보유한 전국 139개 시·군이 의무적으로 수립해야 하며 농촌지역의 생활·경제·주거 환경 전반에 대한 정비 방향과 중장기 발전 전략을 담는다.

포럼을 통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기본계획의 주요 내용과 수립 방향을 설명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특히 수렴된 의견은 계획안에 적극 반영해 지역 여건에 맞는 실행 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포럼은 각 권역별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세부 일정은 △오는 24일 1권역(남면·은현면) △오는 25일 2권역(백석읍·광적면) △내달 10일 3권역(장흥면) △내달 12일 4권역(양주동) △내달 17일 5권역(회천동·옥정동)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향후 10년간 농촌지역의 정주 여건과 생활 환경 개선 방향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양주=김재환 기자(kj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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