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승제 기자] 제윤경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지난 22일 경남 하동군 금성면 다목적체육관에서 저서 '세 번 속은 땅' 출판기념회를 열고 하동군수 출마 행보에 본격 돌입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해 양문석 국회의원, 김두관·서동용·송갑석·윤영덕 전 의원, 조오섭 국회의장 비서실장 등 1000여명의 군민과 내외빈이 참석해 축하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축전을, 정청래 민주당 대표, 이인영·서삼석·박정·백혜련·김정호·김영진·김영호·허성무·김성회 국회의원은 영상 축사를 통해 응원했다.

문화예술계 인사로는 배우 이기영, 이관훈, 무술감독 정두홍, 이길복 감독(낭만닥터 김사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축사에서 "제윤경 대변인은 하동 갈사만의 아픔과 군민들의 분통을 단순히 지역의 문제를 넘어, 국회와 중앙정부가 책임져야 할 '국가적 과제'로 격상시킨 사람"이라며 "저서 '세 번 속은 땅'은 단순한 소설이 아니라, 무능한 정치를 향한 통렬한 경고장이자 하동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설계도와 같다"고 추켜세웠다.
그러면서 "한번 물면 끝까지 해결하는 '민생 불독' 제윤경이 있다면 12년째 멈춰 선 하동의 심장도 다시 뛸 것이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우원식 의장은 사전 행사부터 본 행사까지 일정을 함께하며 제 대변인에 대한 각별한 신뢰와 지지를 보냈다.

갈사만 산업단지 현장이 내려다 보이는 곳에서 열린 이번 출판기념회는 단순한 저서 소개를 넘어 12년째 멈춰 선 하동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겠다는 저자의 강력한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제 대변인은 저서 '세 번 속은 땅'을 통해 44.5조원이라는 투자 MOU만 남발하고 실제 투자는 '0원'이었던 지난 12년의 행정 무능을 신랄하게 비판하며 군민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제윤경 대변인은 "갈사만 제방에서 느낀 분통이 이 책의 시작이었다"며 "이제는 무능의 기록을 찢어버리고 군민 위에 군림하지 않는 '하동 머슴 1호'가 돼 정직한 미래를 군민 여러분께 돌려 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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