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양주시가 향후 10년 농촌 미래를 좌우할 ‘농촌공간 재구조화·재생 기본계획’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
시는 오는 24일부터 내달 17일까지 총 5차례에 걸쳐 권역별 주민현장포럼을 개최해 농촌지역 발전 전략 마련을 위한 현장 의견 수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기본계획은 농촌 인구 감소와 도시 대비 열악한 정주 여건에 대응하기 위한 10년 단위 법정계획이다. 읍·면을 포함한 농촌지역을 보유한 전국 139개 시·군이 의무적으로 수립해야 하는 중장기 로드맵으로 생활·경제·주거 환경 전반에 대한 정비 방향과 재생 전략을 담는다.
시는 포럼을 통해 기본계획의 주요 내용과 추진 방향을 주민에게 설명해 지역 특성과 현장 수요를 반영한 실질적 실행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수렴된 의견은 계획안에 적극 반영해 지역 맞춤형 재생 전략을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농촌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주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향후 10년을 책임질 정주 환경 개선과 생활 기반 확충 방안을 체계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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