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포천시가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한 ‘전기요금 특별지원’에 속도를 내며 지역 경제 회복에 본격 나섰다.
시는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 중인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 사업’이 신청자 5,000명을 돌파하며 높은 호응 속에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기요금 인상으로 가중된 고정비 부담을 직접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포천시에 사업장을 두고 대표자 주소가 관내에 등록된 연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으로 사업장용 전기요금을 직접 부담하는 사업자다.
지난 19일 기준 총 5,083명이 신청을 완료했으며 시는 접수와 동시에 요건 심사에 착수해 자격 요건을 충족한 대상자에게 최대 30만원의 포천사랑상품권 정책수당을 신속 지급하고 있다.
시는 지원 효과를 조기에 체감할 수 있도록 심사와 집행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앞서 1월 접수자 가운데 2,997명에 대한 지급을 완료했으며 추가 자료 제출이 필요한 신청자도 보완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순차 지급할 방침이다.
방문 신청은 오는 27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잡아봐 어플라이’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전기요금 부담 완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에 소상공인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며 “아직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기간 내 반드시 신청해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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