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수성구는 23일 주민 소통과 화합의 거점 공간인 ‘황금 다함께어울림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과 주호영 국회부의장, 정일균 대구시의원 등 내빈과 지역 주민 50여 명이 참석해 센터 출발을 축하했다.

황금 다함께어울림센터는 2022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인정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사업비 58억 원을 투입해 조성됐다.
기존 황금2동 행정복지센터 후적지를 활용해 건립함으로써 유휴 공간을 주민을 위한 문화·복지 거점으로 재탄생시켰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센터는 연면적 1,137.98㎡,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됐다.
1층에는 카페 ‘누구나’와 어울림실, 2층에는 수성시니어일자리교육센터, 3층에는 수어통역센터, 4층에는 다함께돌봄센터가 들어서 아동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통합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성구는 이 공간을 통해 세대 간 교류와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이끌고, 생활밀착형 복지와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황금 다함께어울림센터가 주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 공동체의 사랑방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한 내실 있는 운영으로 구민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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