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김영환 충북지사가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를 충북의 미래 100년을 좌우할 핵심 과제로 꼽았다.
김영환 지사는 23일 충북도청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오송 K바이오스퀘어 △청주공항~김천 철도 미싱링크 연결 등 3대 핵심과제를 제시했다.
그러면서 “도정이 아무리 바쁘더라도 충북의 100년을 내다볼 때 청주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등 3대 핵심과제는 흔들림 없이 확실한 전략으로 가져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정주의식’과 관련해 돔구장 구상도 언급했다.
김영환 지사는 “투자유치와 각종 산업 지표에 머무는 성장이 아닌, 도민이 머물고 싶고 가족이 정착하고 싶은 환경을 만드는 것이 근본 과제”라며 “문화, 의료, 교육의 질을 높여 삶의 기반을 강화해야 내수를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연과 전시 기능을 결합한 복합문화공간인 돔구장을 건립해 여가와 문화 수요를 충족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정주의식 제고를 동시에 이루겠다는 구상이다.
김영환 지사는 또 6월 3일 지방선거와 관련해 “서두를 것도, 뒤로 미룰 것도 없다”며 “정치적 중립을 철저히 지키면서 보폭과 속도를 유지하고 하던 일을 차질 없이 이어가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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