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엑스코와 (사)대구마이스산업협회가 대구 MICE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협력에 나선다.
양 기관은 23일 대구 엑스코에서 ‘지역 MICE 산업 활성화 및 상생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특화 MICE 모델 개발과 기업 성장을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측은 △지역 MICE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및 지원 △엑스코 내 ‘대구 마이스 얼라이언스 라운지’ 사무공간 제공△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 사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의 핵심은 대구시의 마이스 활성화 정책인 ‘대구 마이스 얼라이언스’ 육성을 위해 지역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물리적 거점을 마련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데 있다.
엑스코는 서관 2층에 ‘대구 마이스 얼라이언스 라운지’를 새롭게 조성해 협회와 회원사에 전용 사무공간과 비즈니스 미팅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시·컨벤션 현장 중심의 신속한 업무 처리를 지원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창출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양 기관은 공간 공유에 그치지 않고 각자의 전문성을 결합해 공동 사업과 네트워크 확대를 추진하는 등 지역 MICE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전춘우 엑스코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이 대구 MICE 산업의 핵심 역량을 결집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엑스코의 인프라와 지원 체계를 총동원해 지역 MICE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