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 담양군이 청년 세대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문화 소비 활성화를 위해 ‘청년 문화예술패스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2006~2007년 출생 청년을 대상으로 예술 분야 공연·전시·영화 관람에 사용할 수 있는 문화예술 포인트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170명에게 1인당 20만원씩 지원된다.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2회에 걸쳐 신청을 받으며, 1차 신청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 2차 신청 기간은 내달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청년 문화예술패스 누리집에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되며, 자격 검증을 거쳐 대상자로 선정되면 문화예술 포인트가 지급된다.
지급된 포인트는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 영화관과 놀유니버스(NOL)·예스이십사(YES24)·멜론 티켓·티켓링크 등 협력 예매처를 통해 공연·전시·영화 티켓 예매에 사용할 수 있다.
군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3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20일에는 지방비 위탁 절차를 마무리했다. 이를 바탕으로 오는 25일부터 1차 패스 발급을 시작해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청년 문화예술패스 사업이 청년들에게는 문화 향유의 기회가 되고, 지역 문화예술 소비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