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가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화를 위해 올해 1200억원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지원한다.
23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 자금은 경영안정자금 950억원과 특별경영안정자금 170억원, 지식산업센터 분양 입주자금 80억원으로 편성됐다.
시는 중소기업이 은행에서 최대 8억원까지 자금을 융자받을 수 있도록 은행에 추천하고 기업 부담 이자 중 연 3%를 보전한다.

이자보전 기간은 4년이다. 청주시 유망중소기업과 고용선도기업은 5년이다.
지원 대상은 지역 중소기업 중 공장등록 제조업과 소프트웨어개발·연구개발·정보서비스·전문디자인업 등 지식서비스산업에서 1년 이상 정상 운영 중이어야 한다.
시는 상반기에 경영안정자금 950억원 중 600억원을 조기 투입해 중소기업 살리기에 나선다.
경영안정자금 신청은 3·6·9·11월 연 4회 받는다. 1차는 3월 9일부터 13일까지 접수한다.
특별경영안정자금은 최대 5억원까지 지원한다. 경영안정자금 한도 내에서 1회 한해 중복 지원 가능하다.
지역에 있는 지식산업센터를 분양 받아 입주하는 기업에 분양 입주자금도 지원한다. 업체당 5억원 한도로, 분양 입주자금의 70% 범위에서 5년간 지원 가능하다.
정운옥 청주시 기업지원팀장은 “경기 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이 육성자금으로 활력을 되찾고,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주시는 올해 △중소기업 맞춤형 특허출원 지원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제품등록 지원 △R&D(연구개발) 정부공모과제 컨설팅 지원 △기업 정주여건 개선 사업 △국내 전시회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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