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학교 안전 종합 점검을 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점검은 오는 12월까지 연중 이뤄진다. 학교 현장의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함이다.
각급 학교는 24일까지 도교육청이 제공한 안전 점검표를 활용해 자체 점검을 한다.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은 안전사고 위험도가 높은 학교를 중심으로 학생 안전과 산업 안전, 시설 안전 분야별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분기별 1회 이상 현장 점검을 한다.
올해부터는 교육청이 점검 대상 학교를 일괄 선정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점검이 필요한 학교가 도교육청 학교안전팀에 신청하면 상시 점검 대상이 되도록 했다.
기관 합동점검 횟수도 기존 신학기 1회에서 분기별 연 4회로 확대해 촘촘한 점검이 이뤄지도록 했다.
종합점검은 △통학 안전관리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및 공기정화장치 관리 △학교 건축물과 시설물 안전관리 △학교 내·외 공사장 안전관리 △기숙사 화재 예방 및 대응 관리 △현업근로자(시설·경비·청소) 산업안전 관리 △현업근로자(급식실·통학보조) 산업안전 관리 등 7개 분야다.
도교육청은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학교에서 즉시 조치하도록 안내하고, 안전사고 위험도가 높거나 중·장기적인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교육지원청, 관련 부서와 협의해 단계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김반이 충북교육청 학교안전팀장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전 종합 점검을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