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최시원, 尹 무기징역 선고 날 "불의필망"⋯악플 세례에 "고소장 제출"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겸 배우 최시원(39)이 정치색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악성 비방글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선다.

슈퍼주니어 멤버 겸 배우 최시원. [사진=정소희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겸 배우 최시원. [사진=정소희 기자]

최시원은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된 지난 19일 소셜미디어(SNS)에 '불의필망, 토붕와해'(不義必亡, 土崩瓦解)라는 문구를 게재했다.

'불의필망'은 의롭지 못하면 반드시 망한다는 뜻이며, '토붕와해'는 흙이 무너지고 기와가 흩어지듯 산산이 붕괴한다는 의미다. 이에 앞서 그는 '불가사의(不可思議)'라는 글을 올렸다가 삭제하기도 했다.

이를 두고 온라인에서는 최시원이 정치색을 드러낸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다만 최시원은 해당 게시물을 올리면서 별도의 설명을 내놓지는 않았다.

해당 글이 논란이 되자 SM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온라인 신고 센터 '광야119'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 최시원의 권익 보호를 위한 법적 대응 진행 상황을 안내드린다"며 "최근 지속·반복적으로 소속 아티스트에 대해 인신공격, 모욕 등 악의적인 게시물을 작성·게시하고 있음을 확인했고, 그 심각성에 대해 엄중히 인지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수집한 자료를 토대로 게시글 내용과 첨부 이미지 등을 면밀히 검토했고, 확인된 범죄 행위에 대해 법무법인(유한) 세종과 함께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허위 정보를 생성·유포하는 행위, 조롱·경멸하는 글을 게시하는 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증거를 확보하고 있다면서 "해당 게시물들을 검토 후 단계적으로 고소 절차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최시원은 지난해 9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측근이자 보수 성향 활동가였던 고(故) 찰리 커크를 추모하는 글을 올린 바 있다.

당시 비판이 제기되자 최시원은 "그는 그리스도인이자 한 가정의 가장이고 한 사람의 남편이었다"며 "정치적 성향을 떠나 너무나 마음 아픈 비극이라 생각해 그를 추모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김효진 기자(newhjnew@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최시원, 尹 무기징역 선고 날 "불의필망"⋯악플 세례에 "고소장 제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