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양평군이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7억원을 확보했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주택과 건물에 태양광·태양열·지열 등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설치비의 최대 80%까지 지원돼 주민 자부담은 약 20% 수준으로 낮아진다.
군은 2026년 국비 7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30억원을 투입, 단월·청운·양동·지평·용문·개군면 등 6개 읍면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태양광 357개소, 태양열 7개소, 지열 19개소 등 총 383개소에 설비를 설치할 예정이다.
지난 2019년부터 2025년까지 해당 사업을 통해 국비 61억 원을 확보해 태양광 2,092개소, 태양열 19개소, 지열 118개소를 설치하며 지역 에너지 기반을 꾸준히 확충해 왔다.
전진선 군수는 “군민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이고 에너지 자립률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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