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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마차서 해산물 먹었는데 28만원"…여수시 "사실무근·강력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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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여수에서 해산물 모둠을 먹었는데 28만원이 나왔고, 숙박비도 평소보다 비싸게 받았다는 등의 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퍼지자 여수시가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라며 "객관적 자료가 없고 신고된 내용도 없다"고 해명했다.

여수에서 바가지를 당했다는 영상이 논란이다. [사진=페이스북 캡처]
여수에서 바가지를 당했다는 영상이 논란이다. [사진=페이스북 캡처]

20일 여수시에 따르면 최근 페이스북에 "여수 처음 오셨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산물 포장마차에서 모듬 해산물 가격이 28만원, 평소 7만원 하던 숙소는 연휴라는 이유로 25만원이었다는 내용이 담겼다.

여수 관광지 모습에 인공지능(AI) 음성을 입힌듯한 이 영상의 조회수는 14만을 넘어섰다.

여수시는 확인 결과 근거 없는 내용이라고 일축했다.

여수시는 보도자료를 내고 "영상에 구체적인 업소명, 발생 일시 등 객관적 자료가 전혀 없고 접수된 민원이나 소비자 피해 신고도 없다"고 말했다.

여수시는 "확인되지 않은 정보의 무분별한 공유는 지역 상인과 관광업계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다"며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확인될 경우 지역 이미지 보호를 위해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여수시 위생단체협의회도 영상 게시자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섰다.

여수시위생단체협의회는 "업소 정보와 영수증 등 근거가 제시되지 않은 채 지역 전체를 '바가지' 이미지로 몰아 상권과 관광에 치명적 손실을 주고 있다"면서 짜깁기·재가공 또는 가상 콘텐츠 가능성까지 제기하며 수사를 촉구했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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