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국회의원(경기도 화성시갑)이 지난 19일 한국일보와 동물보호단체 라이프가 공동 주관한 ‘애니페스토상’을 수상했다.
주최 측은 동물 공약 이행 성과와 실질적인 입법 활동, 현장 중심 정책 추진력을 종합 평가해 송 의원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실외 사육견(일명 마당개) 중성화 지원과 유기 방지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
송옥주 의원은 무분별한 번식과 유기를 막기 위해 중성화 사업 확대와 동물학대 근절에 앞장서 왔다. 2023년 화성시 번식장 학대 사건 이후에는 번식장 관리 강화와 사육환경 개선을 위한 제도 보완에 집중해 왔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으로서 정부의 실외 사육견 중성화 사업 실적 부진을 지적해 수술비 지원 근거를 강화하는 '동물보호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하며 제도 개선에도 속도를 냈다.
또 화성시 번식장 제보를 계기로 관계기관과 합동 점검을 실시해 약 1,400마리의 반려견 구조에 기여했으며, 무면허 진료와 열악한 사육환경에 대한 처벌 강화, ‘뜬장’ 사육 제한 등 실효성 있는 법 개정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송 의원은 “번식장 중심의 생산·판매 구조를 반드시 개선해야 한다”며 “등록과 중성화 의무화를 통해 유기 동물 발생을 원천 차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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