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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 분원 들어서는 서산 문화예술타운 ‘본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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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계획 인가·고시…부지 조성·진입도로 개설 착수

[아이뉴스24 박준표 기자] 국립국악원 분원 유치를 핵심으로 한 서산 문화예술타운 조성사업이 실행 단계에 들어갔다. 공연·전시·전통예술 시설을 한곳에 모으는 대형 문화 인프라 구축 사업이다.

충남 서산시는 석남동 일원 ‘(가칭)문화예술타운’ 조성사업 실시계획을 인가·고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인가는 사업 부지 조성계획과 진입도로 개설계획을 확정한 것이다. 시는 단계적으로 보상과 부지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문화예술타운 조성사업 조감도 [사진=서산시]

문화예술타운에는 △국립국악원 분원 △무형유산전수교육관 △서산문화원 △시립미술관 △예술의전당 △서산문학관 등 6개 시설이 들어선다.

시는 국립국악원 분원과 무형유산전수교육관, 서산문화원 부지를 우선 조성해 조기 착공 여건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 사업은 2024년 기본계획과 타당성 연구를 마친 뒤 도시관리계획 결정·고시 등 행정 절차를 진행해 왔다. 보상과 부지 조성 계획을 구체화하면서 이번 인가에 이르렀다.

이완섭 시장은 “시민이 가까운 곳에서 공연과 전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문화 환경을 만들겠다”며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산=박준표 기자(asjunpy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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