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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지난해 순이익 2.3조원⋯전년 대비 9.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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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홍지희 기자] 삼성생명이 지난해 순이익(연결 기준) 2조 302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9.3% 증가했다. 수익성 중심의 신계약에서 성과를 내면서 실적을 견인했다.

삼성생명은 20일 보험서비스손익은 보험계약마진(CSM) 손익 확대·예실차 축소 영향으로 975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투자손익은 ALM 원칙에 기반한 안정적인 투자손익 시현해 2조 22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말 CSM은 안정적인 신계약 CSM 확보를 통해 13조 2000억원을 기록했다. 고수익 건강상품 판매 확대에 힘입어 신계약 CSM 3조 595억원을 달성했다. 건강 CSM은 2조 3010억원을 기록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순수건강형 상품 라인업 강화와 비가격 경쟁력 제고를 통해 건강보험 시장 지배력을 확대한 것이 장래 손익 기반 확보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전속 설계사는 약 4만 3000명 수준으로 전년 대비 5000명 이상 순증해 업계 최고의 채널 경쟁력을 확보했다. 전속 채널은 전체 신계약 CSM의 85.4%를 창출하고 있다.

2025년 말 기준 총 운용자산은 247조원, 지급여력(K-ICS) 비율은 198%로 예상했다.

/홍지희 기자(hjhkk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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