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일 기자] 한현택 전 대전동구청장이 6·3 전국동시지방선거 동구청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한 전 청장은 20일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래가 더 행복한 동구를 만들겠다”며 인구 30만 시대 기반 구축과 역세권 개발, 대청호 호반도시 조성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하며 출마를 공식화 했다.

한 전 청장은 이날 출마회견에서 ‘3대 발전축’을 중심으로 동구 미래 비전을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첫째는 30만 인구 동구 건설이다. 대동2구역, 구성2구역, 소제구역, 성남1구역, 천동주공 등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완료되면 5년 내 인구 30만 도시로 도약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둘째는 대전역세권 개발과 혁신도시 성공 추진도 공약했다. 재임 당시 동서관통도로 개설과 동광장 도로 확장 등 기반시설을 조성한 점을 언급하며, 혁신도시 및 도심융합특구 지정과 지하6층·지상72층 규모의 역세권 복합개발 완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셋째는 만인산·식장산·계족산·대청호로 이어지는 자연환경을 활용해 호텔·콘도·연수원 유치와 마리나항 조성 등 수상레저 관광 기반을 구축하겠다고도 했다. 재임 시절 상수원보호구역 규제 완화를 위한 하수처리 기반시설과 환경오염 저감시설 정비를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한 전 청장은 “공직 경험과 행정 전문성을 바탕으로 즉시 일할 수 있는 준비된 구청장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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