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가 생활밀착형 공구를 빌려주는 ‘뚝딱대여소’를 운영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뚝딱대여소는 청주시주거복지센터(청원구 율량동)에 마련한 공구 대여소다.
이곳은 시민들이 스스로 주거 환경을 관리할 수 있는 자생력을 높이고, 공구 구매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사다리나 전동드릴 등 가정에서 필요하지만 보관이나 가격 부담으로 구매하기 어려운 생활밀착형 공구 60여종이 있다.
대여는 청주시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1인당 월 최대 2회, 회당 3종 이내의 공구를 최대 4일간 무상으로 대여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전문 기술이나 자격이 필요한 고위험 작업에는 대여가 제한될 수 있다.
청주시는 시민 스스로 주거지를 보수할 수 있도록 오는 4월부터는 ‘집수리학교’도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가구 수선(경첩·손잡이·현관문 방범 장치 설치) △생활전기설비(스위치·전등 교체) △생활설비(수도꼭지·샤워기 교체)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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