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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수 전 대전중구의회의장, 중구청장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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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출마회견, “첫날부터 일할 수 있는 준비된 구청장”

[아이뉴스24 강일 기자] 국민의힘 소속 김연수 전 대전중구의회 의장이 19일 대전중구청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전 의장은 이날 오전 11시 시의회 1층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의 뿌리이자 원도심인 중구를 다시 일으켜 세우겠다”며 “중구 행정은 단 하루도 실험할 수 없는 자리인 만큼 첫날부터 익숙하게 일할 수 있는 준비된 사람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연수 전 대전중구의회 의장이 대전중구청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사진=강일 기자]

그는 중구의 재도약을 위해 ‘경험과 협력’을 강조했다. 구의원과 중구의회 의장 등을 지낸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구정 운영이 가능하다고 밝히며, 대전시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현안을 풀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김 전 의장은 중구 발전 방향으로 △원도심 정체성 회복 △문화·관광 활성화 △안전한 통학로 조성 △공영주차장 확충 △생활체육 인프라 확대 등을 제시했다. 특히 “아이들 안전은 어떤 정책보다 우선”이라며 학교 주변 주차 대책과 교통 환경 개선을 약속했다.

또한 의료 인프라를 활용한 바이오·의료 산업 유치, 어르신 인력 활용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일자리 기반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김 전 의장은 “도전과 책임으로 살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중구의 르네상스를 열겠다”며 “구민과 함께 중구의 내일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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