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일 기자] 김안태 대덕과더불어포럼 대표(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보좌관)이 19일 ‘사람중심·현장중심·미래중심’이란 3대 행정원칙을 내세우며 오는 지방선거 대전대덕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대전시의회에서 출마회견을 갖고 “상식이 통하는 대덕, 세금이 제대로 쓰이는 대덕 등을 만들겠다”면서 대덕구청장 출마를 공식화 했다.

김 대표는 “지금 대덕은 대전·충남 통합이라는 거대한 전환의 한가운데 서 있다”며 “통합은 선언이 아니라 실행의 문제이고, 특례와 예산을 먼저 설계하고 확보하는 지역이 기회를 가져간다”고 밝혔다.
이어 “대덕이 통합특별시의 주변에 머물 것인지, 아니면 첫 성공사례가 될 것인지는 결국 실행력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그는 통합을 대비한 ‘6+1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노후 산업단지의 스마트 재생과 산단 재설계 권한 확보를 핵심으로 한 산업권역 성장 전략, ‘10분 거리 행복생활권’ 조성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주거권역), 수요응답형 버스 및 순환형 마을버스 도입 등 교통체계 재편(교통권역), 통합돌봄지원센터 설립을 통한 복지 선도모델 구축(복지권역), 학교와 마을을 잇는 교육복지 모델(교육권역), 골목·시장 중심 문화경제 활성화 전략(문화권역)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통합특례 성장전략으로 통합 이후 즉시 실행 가능한 특례 패키지를 구성해 재정·조직·규제 권한을 적극 확보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또 ‘동구·중구·대덕구 생활권 연합도시’를 제안하며 “이미 하나로 움직이는 생활권을 행정이 따라가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상식이 통하고 산업이 다시 뛰는 대덕, 통합특별시의 핵심 연결점이 되는 새로운 대덕, 충청권 핵심 성장거점도시 대덕구를 만들겠다”며 출마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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