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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연날리기 축제 성료 ... ‘2026 나주방문의 해’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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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놀이, 체험, 소비 연계 프로그램 운영 ... 체류형 관광 증명

[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 나주시는 지난 14-15일 이틀간 영산강정원 일원에서 열린 ‘2026 설맞이 연날리기 축제’에 총 5,000여 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새해의 안녕과 소망을 기원하는 전통놀이 연날리기를 중심으로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체험형 명절 축제로 운영됐다.

지난 14-15일 전남 나주시에서 진행된 연날리기 축제에서 관광객들이 개막식 행사를 보고 있다. [사진=나주시]

개막일에는 식전 공연과 개막 선언, 대형 연 퍼포먼스가 펼쳐지며 나주의 희망과 염원을 하늘로 띄우는 상징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대형 연에 ‘제2차 공공기관 이전은 나주로’라는 문구를 새기며 나주 발전에 대한 염원을 담았다.

행사 기간 운영된 ‘소원 연날리기 체험존’에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했다.

군고구마존과 캠핑형 쉼터에는 모닥불을 중심으로 휴식 공간이 마련돼 겨울 정취를 더했고 프리마켓 40개소와 푸드트럭 9대가 참여해 다양한 먹거리와 수공예 상품을 선보이며 현장 소비를 이끌었다.

지역 예술단체와 청년 버스커 공연도 더해져 명절 분위기를 살린 따뜻한 현장 분위기를 완성했으며 전통과 현대 콘텐츠가 어우러진 가족 중심 명절 축제 모델을 제시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나주 1박 2득’ 정책을 중심으로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나주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겠다”고 밝혔다.

/나주=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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