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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안전 넘어 삶의 질” 천안형 동행 정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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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정주·노인 통합돌봄·문화녹지 확충

[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출생축하금 상향과 온종일 돌봄, 청년 정주 기반 확충까지. 천안시가 생애 전반을 아우르는 ‘동행’ 정책으로 사람 중심 도시 전환에 나선다.

충남 천안시는 돌봄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문화·녹지 인프라를 확충해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 수준을 높일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성장과 안전 중심의 도시 기반 위에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을 더하겠다는 구상이다.

저출산 대응을 위해 출생축하금을 첫째·둘째아 100만원, 셋째아 이상 1000만원으로 올리고 초등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온종일 안전 돌봄 플랜’을 가동한다.

노인 분야는 일자리·사회활동 지원을 확대하고 의료·요양·돌봄을 연계한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천안시립노인요양원을 중심으로 공공 돌봄 기능도 강화한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이 지난 4일 쪽방촌을 방문해 주거·안전 여건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천안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맞춤형 위기케어 시스템을 도입하고 장애인 인식 개선·안전관리 강화, 천안형 푸드뱅크 운영, 에너지 취약가구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다문화·외국인 주민 심리지원과 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 시설 확충도 포함됐다.

청년 정주 여건 개선도 핵심이다. 고립·은둔 청년 지원과 단기숙소 제공, 안서동 유니브시티 스페이스 조성으로 주거·문화 기반을 묶는다.

문화·관광 인프라도 확대한다. 복합문화공간 조성 공모 참여, 시립문학관 개관, 토요문화예술공연, K-웹툰 공모전을 통해 생활문화 접근성을 높인다. ‘2026 천안 K-컬처박람회’, 별빛야행, 관광택시 ‘타GO 즐기GO!’ 등 체류형 관광 콘텐츠도 강화한다.

녹지 공간 확충도 병행한다. 천안삼거리공원 고도화와 성환 ‘천안정원’ 조성, 태학산·태조산 일대 가족형 휴식 공간 확대를 추진한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동행은 시민 삶의 기본을 행정이 책임지겠다는 약속”이라며 “사람 중심 정책으로 체감 가능한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천안=정종윤 기자(jy007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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