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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노근리 지하차도·연결도로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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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충북 영동군이 노근리 인근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노근리 지하차도 및 연결도로 신설’을 본격화한다.

19일 군에 따르면 143억원을 들여 황간면 노근리 인근 경부선 철도 횡단 지하차도(길이 54.2m)와 연결도로(253.9m) 신설사업을 올해 하반기 착공할 계획이다.

현재 공사 시작에 차질이 없도록 연결도로 구간에 편입되는 토지에 대한 보상 협의를 진행하는 등 사전 행정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다.

노근리 지하차도와 연결도로 신설 사업 위치도. [사진=영동군]

이번 사업은 영동군과 철도공단이 역할을 분담해 추진한다. 철도 횡단 지하차도는 철도공단이, 지하차도와 연결되는 도로는 군이 직접 추진한다.

그동안 노근리 인근 주민은 좁고 낡은 이동 경로로 인해 통행 불편과 안전 우려를 겪어 왔다.

지하차도와 연결도로가 생기면 교통 흐름이 원활해지고, 주민들의 이동 편의는 물론 교통안전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영동=소진섭 기자(oyas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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