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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장동혁, 노모까지 끌어들여 자기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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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1주택 두고 50억 시세차익 거짓 선동"
"본인 부동산 6채에 대해선 일언반구도 없어"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가 19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설 연휴 이후 원내운영방향에 대해 말하고 있다. 2026.2.19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가 19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설 연휴 이후 원내운영방향에 대해 말하고 있다. 2026.2.19 [사진=연합뉴스]

[아이뉴스24 라창현 기자]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설 연휴 기간 이재명 대통령과 SNS로 설전을 벌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비판했다. 특히, 장 대표가 어머니까지 언급하며 대응에 나선 것을 두고 "노모까지 끌어들여 자기방어에 나섰다"고 질책했다.

한 원내대표는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장 대표가) 어머니를 정치 한복판에 소환하면서까지 불로소득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모습이 참으로 애처롭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망국적 부동산 투기 세력의 대변인을 자처하고 있다"며 "설날을 맞아 국민 여러분께 희망의 말씀을 드리지는 못할망정 허위 사실과 비합리적인 주장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 시장 정상화 노력을 발목 잡고 나섰다"고 지적했다.

장 대표의 부동산 6채와 관련해선 "처분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일언반구의 언급도 없이 이 대통령의 1주택을 두고는 50억 시세차익이니 재건축 로또니 하는 거짓 선동으로 시비를 걸고 나섰다"며 "부동산 투기 옹호자의 적반하장이자 혹세무민"이라고 했다.

이어 "무책임하고 경솔한 장 대표의 언행에 국민께서는 더 큰 실망과 박탈감을 느끼셨을 것"이라며 "공당의 대표가 가짜 뉴스 진원지로 전락한 작금의 사태에 깊은 유감을 표하고 민심의 준엄한 심판이 뒤따를 것임을 경고한다"고 덧붙였다.

한 원내대표는 "망국적 부동산 투기 근절은 우리 정치가 미래 세대를 위해 반드시 풀어야 할 시대적 과제"라며 "이제라도 국민의힘은 부동산 투기 세력에 대한 옹호를 그만두고 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 시장 정상화에 협조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부동산감독원 설치 등 입법을 통해 정부의 부동산 안정 대책을 흔들림 없이 뒷받침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장 대표는 설 명절 내내 이 대통령과 부동산 정책에 대해 '신경전'을 벌였다. 그는 전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어머니가 "아들아, 지금 우리 노인정은 관세허구 쿠팡인가 호빵인가 그게 젤 핫허다"라며 "날 풀리면 서울에 50억짜리 아파트 구경가기루 혔응께 그리 알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라창현 기자(r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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