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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폭락' 경고한 부자 아빠 "지금 '이 자산' 쓸어 담아야 할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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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올해 2월 증시 폭락 가능성을 재차 경고하며 자신은 비트코인과 금·은을 비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 [사진=X 갈무리 ]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 [사진=X 갈무리 ]

기요사키는 18일(현지시간) X(옛 트위터)를 통해 "2013년 출간한 '부자 아빠의 예언'에서 예고했던 역사적인 증권시장 붕괴가 임박했다"며 미국 증시의 버블 가능성을 거론했다.

그러면서 "이번 붕괴를 더 부자가 될 기회로 삼아야 한다. 나는 거대한 붕괴를 기꺼이 기다리고 있다. 진짜 금과 은, 이더리움, 비트코인을 비축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특히 비트코인에 대해서는 "가격이 하락할 때마다 더 많이 사고 있다. 시장 붕괴로 투자자들이 공황 매도에 나설 경우 더 많은 비트코인을 매입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대표적 비트코인 강세론자인 그는 최근 수년간 미국 증시 붕괴 가능성을 여러 차례 경고해 왔다. 아울러 미국 국채 잔액이 사상 처음 30조 달러를 돌파하는 등 부채 리스크가 확대되자 달러 가치 약세와 함께 주식·채권·부동산 등 거품이 낀 자산 시장이 붕괴할 수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 [사진=X 갈무리 ]
대표적 비트코인 강세론자인 그는 최근 수년간 미국 증시 붕괴 가능성을 여러 차례 경고해 왔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픽셀스]

다만 그의 전망과 달리 지난해 미국 증시는 인공지능(AI) 열풍과 금리 인하 기대감에 힘입어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기요사키는 비트코인이 향후 10년 내 100만 달러(약 14억원)에 도달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장기 보유 의사를 내비쳤으나, 지난해 말 일부를 매도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을 빚기도 했다.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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