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글로벌 경기 둔화 속에 천안시가 중소기업의 수출 활로 찾기에 나섰다.
충남 천안시는 2026년 해외시장 개척 수출지원사업을 추진해 단순 방문형 지원에서 벗어나 계약 성과 중심으로 전환한다고 13일 밝혔다.
핵심은 ‘C-TRADE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다. 다음 달 5일 소노벨 천안에서 동남아 4개국 바이어 15개 사와 지역 기업 40여 개사가 1대1 상담을 진행한다. 단기 상담을 넘어 장기 거래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해외시장개척단은 상·하반기로 나눠 운영한다. 상반기에는 동유럽 소비재 시장, 하반기에는 멕시코 기계부품 시장을 공략한다.
참여 기업에는 상담장·통역·바이어 섭외 비용 전액과 항공료 절반을 지원한다.
미국 프린스조지스카운티와의 B2B 상담도 이어간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기업 맞춤형 바이어 연계로 가시적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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