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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장 여론조사, 민주 공재광·국힘 강정구 후보 적합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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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도 민주당 48.6%로 우세…국정안정론 53.8%로 견제론 앞서

더불어민주당 평택시장 후보 적합도.

[아이뉴스24 임정규·이윤 기자]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경기도 평택시장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공재광 전 시장이, 국민의힘은 강정구 현 평택시의장이 후보군 가운데 선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리서치가 아이뉴스24 경기취재본부 의뢰로 지난 7~8일 평택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민주당 평택시장 후보 적합도에서 공재광 전 평택시장이 28.9%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어 최원용 민주당 당대표 민생특보(11.2%)와 서현옥 민주당 당대표 여성특보(10.0%)가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직 후보를 결정하지 못한 것을 의미하는 '없다'(25.2%) 또는 '잘 모르겠다'(19.2%)로 응답한 유권자는 44.4%다.

국민의힘 평택시장 후보 적합도.

국힘 평택시장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강정구 평택시의장이 17.0%, 이병배 전 평택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이 14.2%를 기록해 오차범위 내에서 각축을 벌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타 인물'은 12.5%였고, '없음'(35.3%)과 '잘 모름'(21.1%)을 합친 부동층은 56.4%에 달해 응답자 절반 이상이 아직 판단을 유보 중이었다.

2026 평택시 지방선거 정당 지지도.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여당인 민주당이 과반인 48.6%를 기록하며 타 정당을 압도했다.

국힘은 28.8%로 2위였으나, 1위인 민주당과 19.8%p 격차로 뒤처져 열세 양상을 보였다.

이어 개혁신당(2.6%), 조국혁신당 (1.9%), 진보당 (1.2%) 순이었다. 기타 정당을 꼽은 비율은 1.3%, '없음'과 '잘 모름'은 각 11.3%, 4.3%였다.

6.3 지방선거 프레임. [사진=임정규 기자]

6월 지방선거 프레임에 대한 질문에서는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국정 안정)' 53.8%, '현 정부 견제를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정부 견제)' 34.2%로, 국정 안정론이 19.6%p 앞섰다.

민주당을 가장 많이 지지한다는 응답은 △지역별 을선거구(51.3%) △성별 남성(54.2%) △연령별 50대(63.5%) △국정안정론(83.6%) 등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연령별로에서 70세 이상을 제외한 모든 층에서 지지세가 가장 높았다.

국힘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연령대별로 70세 이상(40.4%) △정부견제론 (74.2%)에서 많았다.

이번 조사는 '아이뉴스24경기취재본부' 의뢰로 ㈜데일리리서치에서 2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평택시에 거주하는 만18세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 방법은 유무선ARS전화조사, 피조사자 선정방법은 통신사제공 휴대전화가상번호 78%, 유선전화RDD 22%이며, 최종 응답률은 2.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 이다. 2026년 1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셀가중)했으며,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평택=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이윤 기자(uno2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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