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한얼 기자] ㈜두산이 지난 2025년에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 19조 7841억원과 영업이익 1조 627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9.1%, 영업이익은 5.9% 증가했다.
㈜두산은 자체사업과 두산에너빌리티 등 주요 계열사들이 선전하면서 실적 개선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두산 자체사업은 매출 2조 2210억원, 영업이익 5037억원을 기록했다. 연간 매출은 최초로 2조원을 돌파했으며, 영업이익 또한 사상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66.2%, 영업이익은 250% 이상 성장한 수치다. 특히, 전자BG는 고부가가치 제품 매출 비중을 확대를 통해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7조 579억원, 영업이익 762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5.1%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계열사 실적 영향 등으로 25% 감소했다. 다만,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7조 1170억원, 영업이익 4960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각각 12.6%, 26.1% 증가했다.
지난해 수주는 체코 원전, 북미 가스터빈 및 복합 EPC 등을 추가하며 전년대비 107% 증가한 14조 7000억원을 달성했다. 수주잔고는 23조원으로 지난해 매출의 약 3배 수준이다.
두산밥캣은 지난해 연간 매출 8조 7919억원, 영업이익 686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8% 증가했으나, 관세 영향 등으로 영업이익은 21.3%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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