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민지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 송파구 거여동 '거여새마을' 공공재개발 정비사업에 대해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최근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거여새마을'구역 공공재개발정비사업 조감도. [사진=한국토지주택공사(LH)]](https://image.inews24.com/v1/dccb920fa54f27.jpg)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에서 추진되는 첫 공공재개발로 송파구 거여동 549번지 일대(면적 7만1,922.4㎡)에 최고 35층 12개 동, 총 1678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주택은 토지등소유자에 740가구, 일반분양 몫 450가구, 공공주택 488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명은 주민 제안에 따라 '래미안·자이 더 아르케' 등 민간 브랜드가 적용된다.
해당 구역은 현재 건물 334동(주거 310동, 비주거 24동)이 위치해 있으며, 용도지역은 1·2·3종 일반주거지역이다. 계획 용적률은 281.86%로 법적 상한(282%) 이내다.
이번 사업시행인가는 2024년 12월 시공사(삼성물산·GS건설) 선정 이후 약 1년 만에 이뤄졌다. LH는 2026년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목표로 토지등소유자 분양신청 절차에 착수하고 2027년 이주·철거, 2028년 착공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현근 LH 수도권정비사업특별본부장은 "LH의 사업시행 전문성과 민간 시공자의 시공능력을 결합해 도심 내 신속한 주택공급과 주거품질 향상을 동시에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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