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한빈 기자] 서울 송파구가 내달 8일까지 석촌호수에 있는 더 갤러리 호수에서 '송파미술가협회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송파구가 내달 8일까지 석촌호수에 있는 더 갤러리 호수에서 '송파미술가협회 특별전'을 개최한다. 사진은 관련 포스터. [사진=송파구]](https://image.inews24.com/v1/c559abebe8b637.jpg)
구는 송파를 기반으로 꾸준히 활동해 온 송파미술가협회 예술인들의 창작활동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일상 속에서 폭 넓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특별전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1993년 설립된 송파미술가협회는 약 500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서울시 자치구 단위 최대 규모의 미술 단체다.
이번 전시에서는 △박미리 △김인숙 △강정일 △김동석 △신제남 등 지역에서 오랜 기간 활발히 활동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대표 작가 20인이 참여한다. 특히 이들은 특별전을 위해 새롭게 제작한 작품 50여점을 처음 공개한다.
전시는 대형 회화 작품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현대적인 선과 색의 역동성이 돋보이는 작품부터 화려하고 세련된 감각, 상상력을 자극하는 작품까지 다양한 양식의 회화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어 관람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구는 기대했다.
이번 특별전의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 10시~19시까지다. 정기 휴관일인 월요일과 설 당일은 휴무, 그 외 연휴 기간은 정상 운영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특별전은 오랜 시간 지역 미술의 저력을 쌓아온 중진 작가들의 탄탄한 작품 세계를 일상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라며 "많은 주민들이 석촌호수의 풍경과 함께 특별전을 관람해 문화·예술로 풍성한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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