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북 성주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침체된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해 장보기 행사에 나섰다.
성주군은 12일 성주전통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물가안정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군 공직자와 지역 기관·단체가 참여해 지역 농산물과 설 제수용품을 구매하며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에 동참했다.
현장에서는 물가안정 캠페인과 전통시장 이용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상인들과 소통하며 명절 인사를 나누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성주군 관계자는 “경기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보다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민생경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전통시장은 1800년대 자연발생적으로 형성된 뒤 1887년 정기시장으로 개설된 유서 깊은 시장이다. 2015년 시설 현대화사업과 주차장 조성 이후 접근성과 편의성이 크게 개선되며 지역 경제의 중심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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