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북 성주군의회가 제296회 임시회를 마무리하며 올해 군정 방향과 주요 현안을 집중 점검했다.
군의회는 지난 5일부터 8일간 열린 임시회에서 집행부로부터 2026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받고, 군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사업들의 실효성과 군정 운영 전반을 면밀히 검토했다고 밝혔다.

의회는 특히 올해 추진 예정인 주요 사업들을 중심으로 계획의 현실성, 예산 효율성, 주민 체감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집행부에 실행력 있는 추진을 주문했다.
12일 열린 제6차 본회의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 2건도 심의·의결됐다.
이화숙 의원이 대표발의한 '성주군 향교·서원의 활성화 지원 조례안'은 지역 전통문화 자산인 향교와 서원의 보존·활용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김성우 의원이 대표발의한 '성주군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및 안전 증진 조례안'은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증가에 따른 사고 예방과 무단 방치 문제 해소를 목표로 한다. 안전 이용 환경 조성과 관리 기준을 명확히 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도희재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보고된 군정 주요 업무가 단순한 계획에 머무르지 않고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며 “의회와 집행부가 책임을 함께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군민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주요 사업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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