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부승찬 의원(더불어민주당·용인병)은 경기도당 용인시병지역위원회와 강원도당 속초시·인제군·고성군·양양군 지역위원회가 지난 11일 강원 속초시 근로자복지회관에서 합동 국정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협력의원단과 원외지역위원회가 함께한 자리로 양 지역위원회 각급 위원장과 핵심 당원들이 참석해 지역 현안과 국정 과제를 공유하고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강원 속·인·고·양 지역위원회 운영 현황과 주요 지역 현안 청취 △양 지역위원회 시·도의원 정책협의회 구성 구상 △이재명 정부 성공을 뒷받침하기 위한 공동 입법 과제 추진 △6·3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공동 결의 및 정책 구상 △정기적 교류를 통한 정책·조직 네트워크 구축 등이 폭넓게 논의됐다.
특히 부승찬 용인시병지역위원장은 정책 설명을 통해 “지역의 목소리가 국정으로 연결되고 국정의 성과가 다시 지역의 변화로 돌아가야 한다”며 “용인과 강원을 잇는 이번 연대가 단순한 교류를 넘어 실질적인 입법과 정책 협력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부 위원장은 속·인·고·양 지역위원회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당비 500만 원을 전달하며 “협력의원으로서 형식적인 연대에 그치지 않고 지역위원회 운영과 정책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용인과 강원이 연대와 협력의 정신으로 함께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며 “중앙과 지역을 잇는 협력을 통해 이재명 정부의 민생 중심 국정 운영을 현장에서 뒷받침하고 다가오는 지방선거 승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도균 속·인·고·양 지역위원장 역시 국방·안보 현안에 대한 강연에 이어 “지역 간 경험과 역량을 공유하는 정치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강원 속·인·고·양 지역위원회 역시 공동 입법과 정책 연대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 지역위원회는 지난해 2월 지역협력 협약식을 체결한 바 있다. 당시 협약의 취지에 따라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류와 공동 정책 협의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현안 해결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다시 한번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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