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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가 내놓은 '디저트 특화 편의점'⋯뭐가 다른가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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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에 마련⋯일반 편의점 대비 디저트 상품 30% 강화

[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편의점 CU는 서울 성수동에 디저트 특화 편의점인 'CU 성수디저트파크점'을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CU는 성수에 디저트 특화 편의점을 오픈한다. [사진=CU]
CU는 성수에 디저트 특화 편의점을 오픈한다. [사진=CU]

CU 성수디저트파크점은 K-편의점을 대표하는 상품 중 하나인 디저트를 메인 콘텐츠로 내세운 특화 점포다. CU는 그동안 라면, 스낵, 뮤직 라이브러리, K-푸드 특화 편의점 등을 잇따라 선보이며 편의점을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최신 트렌드 플랫폼으로 진화시켜 왔다.

이번 특화 점포는 CU의 상품 특화 전략의 연장선으로 국내 최신 디저트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모두 경험할 수 있도록 상품, 공간, 체험 요소들을 결합했다. 유행에 민감한 국내 MZ세대를 비롯해 방한 외국인 관광객들을 겨냥해 디저트 카테고리를 편의점의 향후 성장을 이끌 차세대 모멘텀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CU 성수디저트파크점은 'Dessert Blossom(디저트 블라썸)'을 콘셉트로 디저트를 단순한 상품이 아닌 편의점 전반을 아우르는 핵심 디자인 요소로 확장했다. CU의 BI 컬러인 퍼플과 라임색을 파스텔톤으로 재해석한 색감과 디저트 고유의 유선형 실루엣을 점포 곳곳에 적용했다.

특히 일반 편의점 대비 디저트 상품의 구색을 30%가량 더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연세우유 크림빵을 비롯해 두바이 디저트, 베이크하우스 405, 생과일 샌드위치 등 CU의 인기 디저트 시리즈를 한 자리에 모은 큐레이션존을 별도로 구성했다.

또 최신 디저트 상품들로 가득 채운 쇼케이스를 중심으로 get커피, 델라페 아이스드링크, 요거트, 토핑존 등을 함께 배치해 디저트와 어울리는 페어링 상품까지 만나볼 수 있다.

DIY 체험존은 오븐형 에어프라이기, 휘핑크림 디스펜서, 다양한 토핑을 마련하고 꿀조합 레시피와 조리 방법을 안내해 고객이 직접 자신의 기호에 맞게 디저트를 만들어 볼 수 있도록 꾸몄다. 리얼 스무디 기계와 생과일 키오스크 등 다양한 디저트 기기도 들여놨다.

CU는 성수디저트파크점 오픈을 기념해 '연세우유 크림빵 골라담기' 이벤트를 통해 4개 구매 시 2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고객이 직접 만든 크림빵을 인증하는 '나만의 크림빵 챌린지' 등 참여형 이벤트를 함께 운영해 재미 요소를 높였다.

임민재 BGF리테일 영업개발부문장은 "최근 K-디저트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성수디저트파크점은 CU가 보유한 디저트 상품 기획력과 트렌드 대응력을 집약한 편의점"이라며 "편의점 트렌드를 가장 빠르게 리딩하는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국내외 고객들을 겨냥한 차별화된 모델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진광찬 기자(chan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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