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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디지털 방송콘텐츠 제작에 72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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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진출형·공익형·K-DOCS 다큐 등 20편 선정…작품당 지원금 20% AI·디지털 활용 의무

[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반의 방송콘텐츠에 대해 72억원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로고 [사진=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로고 [사진=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양측은 이날 '2026년도 인공지능·디지털 기반 방송 프로그램 제작 지원' 사업공고를 내고 신청 접수를 받기 위한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올해는 △인공지능 기반 해외진출형 방송콘텐츠 △다큐멘터리 해외진출(K-DOCS) 제작지원 △인공지능 기반 공익형 방송콘텐츠 부문에 대해 5개 분야, 총 20편에 대해 72억원을 지원한다.

사업 공모는 크게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해외진출형 방송콘텐츠 부문에서 드라마, 예능 등 8편의 작품에 대해 최대 10억원 지원된다. 작품당 지원금의 최소 20%는 반드시 인공지능 또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는 비용으로 편성하고 집행해야 한다. 기존에는 100% 이상 선투자·선판매 조건이 필수였지만 진입 장벽 완화를 위해 필수 조건을 없앤다. 해당 조건을 충족한 경우 가점을 준다. 지원 분야는 사업자 의견을 반영해 장편과 중편으로 나뉘었던 것을 중·장편으로 통합 단순화했다.

공익형 방송콘텐츠 부문으로 공익적 가치가 있는 교양 등 10편의 작품에 대해 최대 2억 8000만원이 지원된다. 작품당 지원금의 최소 20%는 반드시 인공지능 또는 디지털 기술에 사용해야 한다. 올해부터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오디오북과 화면해설방송을 의무적으로 추가하도록 했다. 올해 장편 지정 주제는 '김구 탄생 150주년', '인공지능 시대의 한국 사회'로 선정했다.

또 다큐멘터리 해외진출 제작 지원 부문이 올해 새롭게 신설돼 해외 유통을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 2편에 대해 최대 1억 5000만원을 지원한다. 해외진출형 및 공익형 부문과 달리 다큐멘터리 제작 특성을 고려해 인공지능 또는 디지털 기술 사용을 의무화하지 않았다.

김종철 방미통위원장은 "잘 만들어진 방송콘텐츠는 우리 상품을 전 세계에 알리는 국가 브랜드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며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제작 혁신을 통해 우리나라 방송콘텐츠의 품질을 높여 해외 진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효빈 기자(x4080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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