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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희 천안시장 도전…“표류하는 도시에 새 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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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혁신·기본소득·행정광역화 5대 비전 제시

[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이규희 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11일 충남 천안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철학을 천안 시정에 반영하겠다”며 “비전과 희망을 잃고 표류하는 천안을 혁신해 새로운 성장동력과 활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전 의원은 이날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0만 도시 인프라를 준비하는 과제를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정치권과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 발전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충남·대전 행정통합과 관련해서는 “지방의 협상력을 높이기 위해 광역화가 필요하다”며 행정구역 재편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그는 “권한과 재정이 수도권에 집중된 구조를 바꾸지 않으면 지역 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이규희 전 국회의원이 천안시장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정종윤 기자]

이 전 의원은 시정 운영의 5대 비전으로 △사통팔달 교통도시 △좋은 일자리와 재충전 기회가 넘치는 도시 △역사·문화도시 △신재생에너지·기본소득 선도도시 △AI 창의도시를 제시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번영로 출퇴근 시간대 상시 녹색 신호체계 도입과 중단된 산업단지 재추진을 내놨다. 방음벽·유휴공유지에 태양광을 설치해 기본소득 재원을 마련하고, AI기술산업진흥원 설립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천안아산역 내 천안 택시 영업 허용을 위한 법 개정 추진 △보육·돌봄 국가책임제 강화 △산학협력관 건립과 청년창업 지원 △국제컨벤션센터 유치 등 MICE 산업 육성 △공정인사시스템 확립을 추가 공약으로 제시했다.

청년 정책에 대해 그는 “청년을 공정한 출발선에 세우는 것이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출발”이라며 주거·교육·의료 복지의 국가 책임 강화를 강조했다.

이 전 의원은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제20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이재명 대통령후보 충남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역임했다.

/천안=정종윤 기자(jy007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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