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크몽(대표 박현호, 김태헌)은 지난해 매출 증가와 함께 연결 및 별도 기준 모두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약 38억원으로 2024년 8.5억원 영업손실 대비 흑자 전환했으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도 6억 원에서 617% 증가한 약 43억 원을 달성했다. 회사 측은 지난해 별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600% 이상 증가하면서 크몽의 핵심 비즈니스 모델이 본격적인 수익 창출 궤도에 진입했다고 강조했다.
![[사진=크몽]](https://image.inews24.com/v1/0fb6a0389b1258.jpg)
이번 실적은 기업 대상 B2B 서비스의 성장으로 가능했다. 크몽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중 기간제 전문가 매칭 서비스는 전년 대비 56% 이상의 높은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며 호실적을 뒷받침했다.
또한 지난해 신규 론칭한 '크몽 Biz' 서비스는 출시 1년 만에 연간 거래액 100억원을 돌파했다. 크몽 Biz는 법인 고객이 외주 서비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서비스로 △상위 1% 전문가 매칭 △불만족 시 환불 보장 △법인 전용 결제 및 관리 시스템 등을 제공한다.
크몽은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기업 고객(B2B) 경험 고도화에 더욱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AI 매칭 기술을 통한 프로젝트 성공률 제고, 법인 고객을 위한 관리 툴 강화 등을 통해 '기업 비즈니스의 필수 파트너' 입지를 굳힌다는 전략이다.
회사 측은 "연결 및 별도 기준 영업이익 흑자 전환과 617% 영업이익 성장은 크몽의 서비스 경쟁력과 경영 효율화가 시너지를 낸 의미 있는 결과"라며 "지난해가 크몽 비즈니스 모델의 수익성을 증명한 한 해였다면 올해는 탄탄한 이익체력을 바탕으로 국내 아웃소싱 시장에서 주력 사업을 한층 성장시키고 고도화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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