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란 기자] 삼성중공업은 아프리카 지역 선사로부터 컨테이너운반선 2척을 4686억원에 수주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삼성중공업의 세이버윈드캡이 설치된 컨테이너운반선. [사진=삼성중공업]](https://image.inews24.com/v1/19181e010e3fc7.jpg)
해당 선박은 오는 2028년 5월까지 차례대로 인도될 계획이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중공업의 올해 누적 수주 실적은 총 7척, 12억 달러(1조 7500억원)로 연간 수주목표 139억 달러(20조 2400억원)의 9%를 달성했다.
선종별로는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2척, 에탄운반선 2척, 컨테이너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1척 등 총 7척이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컨테이너운반선은 노후선 비중이 큰 8000~1만3000TEU급 선박을 중심으로 교체 수요가 지속될 전망이며 친환경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수익성 중심의 수주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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