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남양유업은 전날 '세계 뇌전증의 날'을 맞아 한국뇌전증협회가 주최한 기념식에서 뇌전증 환우를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남양유업 임직원들이 10일 세계 뇌전증의 날을 맞아 한국뇌전증협회가 주최한 기념식에서 환우를 위한 '임직원 나눔 장학금'을 전달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장종진 남양유업 브랜드팀 과장(왼쪽) 김흥동 한국뇌전증협회 이사장(오른쪽) [사진=남양유업 제공]](https://image.inews24.com/v1/95f3dbb9af4568.jpg)
장학금은 뇌전증으로 학업과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 환우의 학업 지속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뇌전증 환우와 가족, 보건의료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남양유업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조성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 장학생은 청소년기부터 뇌전증을 겪으면서도 대학에 진학했고,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도 학업 의지를 이어온 점을 인정받았다. 남양유업은 앞으로도 매년 임직원 나눔 장학금을 통해 뇌전증 환우의 학업과 일상 회복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흥동 한국뇌전등협회 이사장은 "남양유업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활동이 뇌전증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종진 남양유업 브랜드팀 과장은 "세계 뇌전증의 날을 계기로 환우와 가족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임직원 나눔 장학금을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협회와 환우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유업은 행사 현장에서 뇌전증 환아를 위한 액상형 '케토니아' 제품도 소개했다. 케토니아는 탄수화물 섭취를 제한하는 케톤 생성 식이요법을 보조하는 영양 식품이다. 최근 리뉴얼을 거쳐 C10 지방산 함량을 강화했다. 남양유업은 2002년 케토니아를 개발한 뒤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공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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