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가 지역 산업과 생활 전반의 혁신을 이끌 AX(AI+DX) 아이디어 발굴에 나섰다.
대구가톨릭대학교 RISE AIDX 혁신인재사업단(단장 변태영)은 10일 오후 교내 산학협력관 영상세미나실에서 ‘경북 AX 전환 시나리오 경진대회’ 본선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교육부와 경상북도, 경산시가 후원했고 인공지능(AI)과 디지털전환(DX)을 결합한 AX 전환 시나리오를 통해 지역 혁신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특히 제조업과 농업 등 지역 주력 산업은 물론 교통·환경 등 생활 밀착형 분야를 아우르는 실질적 아이디어 발굴에 초점을 맞췄다.
공모에는 약 50개 팀이 참가 신청을 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고, 이 가운데 서류 심사를 통과한 18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참가팀들은 경북 지역 특성과 현안에 기반한 AX 전환 시나리오를 발표하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심사는 산업계와 학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맡아 창의성, 실현 가능성, 지역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했다. 최종 수상팀에는 대구가톨릭대학교 총장상을 비롯해 총 500만 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됐으며, 우수 아이디어는 향후 지역 프로젝트 연계와 창업 지원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변태영 RISE AIDX 혁신인재사업단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발굴된 시나리오들이 경북 지역 산업 혁신과 일상생활의 지능화를 앞당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산업계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AI 전환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이끌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